호주2 호주 워킹홀리데이 2년 차 - [1] 워홀을 추천하는가? Q&A 우리 나라, 일본, 대만, 또는 유럽 등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맺어 비교적 쉽게 비자가 나오는 나라들이 몇몇 있다. 인력이 부족해 각국에서 오는 젊은이들을 통해 경제를 원활하게 하려는 의도로 많은 나라에서 워홀비자를 내어주고 있다. 이에 흔히 우리는 "워홀을 간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그 의미는 매우 포괄적이다. 왜냐하면 많고 많은 비자 종류 중에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을 뿐이고, 그 비자를 활용해 해당 국가에 체류하는 동안 너무나도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의 경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워홀 2년 동안 같은 워홀러, 학생 신분, 또는 이민자들을 로컬 사람들보다 많이 봐왔던 것 같다. 정말 똑소리나게 본인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내며 워홀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울면서 엄마 찾으며 몇개월만에.. 2024. 10. 21. 호주 영주권 VS 시민권 차이 (뭐가 다를까?) 호주 이민법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호주로 이민을 도전하는 발길은 세계 각국에서 끊이질 않는 듯 하다. 필자 또한 호주에 살아보기 전까지는, 정확히는 1년 이상 살아보기 전 까지는 영주권에 관심이 없었다. 처음부터 호주 이민을 목표로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과, 또는 필자처럼 살아보니 호주의 매력에 푹 빠져 이민까지 생각하는 경우의 사람 등 영주권과 시민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오늘은 그 차이점에 대해 간략히 다뤄보도록 하겠다. 호주 영주권과 시민점의 차이 (기초 설명)◆ 영주권 (PR) 영어로는 Permanent Residence, 흔히 "그린 카드"라고 불린다. 영주권은 해당 나라에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권리로,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많은 면에서 호주 시민과 동등한.. 2024. 10. 14. 이전 1 다음